공무원조-공무원이었습니다만 |
|||||
---|---|---|---|---|---|
이름 | 2614 송민혁 | 등록일 | 23.11.10 | 조회수 | 43 |
첨부파일 | |||||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저번 책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여러 인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점이었다면 "공무원이었습니다만"은 공무원이 된 입장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상황들을 겪고 해결해나가며 이를 통해 저자가 점점 성장해 나아가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정하게되었다.
-독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송민혁 186p "자꾸만 사라지고싶어요." 간신히 속내를 털어놓자 선생님(의사)이 내 말을 정정해줬다. "그건 사라지고 싶은게 아니라 죽고싶은 거예요."
우리는 살다보면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는 행복했던 경험도 있지만 슬프고 아픈 경험도 있다. 우리 인간은 행복한 기억보다는 슬프고 화나는 기억이 더 잘 생각난다고 한다. 결구 그로인해 쌓아진 슬프고 우울한 기억은 우리를 삶의 절벽 끝으로 몰아낸다. 이 구절은 저자가 힘들어서 하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이것을 우리들의 시접으로 바라보면 결국 모두가 느끼는 경험이다. 나는 이 구절이 살다보면 오는 역경에 의해 피폐해진 저자의 솔직한 감정이 담겨져 있어 기억에 제일 남아 이 구절을 선택하였다.
-도서 중 가장 와 닿지 않았던 부분-
송민혁 214p~217p 이 글의 저자는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계속 언급한다. 그럼에도 힘을 내고자 하는 무언가에 의지하며 버텨날려고 한다. 나는 이렇게 지치고 버텨내기까지 하면서 일을 왜 하는지 궁금하고 도서 중 가장 와 닿지 않아 고르게되었다.
-전체적으로 느낀점-
송민혁: "공무원이었습니다만"을 읽다보면 첫 부분에서는 공무원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여성에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공무원으로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점을 봤을때, 그 당시 미숙했던 저자가 느끼던 감정과 솔직한 생각을 알 수 있었으며 끝내 마지막에 공무원을 그만두기까지의 성장과정 속 저자가 느낀 기분, 생각, 감정 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저자가 본인의 생각과 직접 겪은 경험을 담은 책인 만큼 책에 몰입하여 마치 내가 저자와 같이 공무원 일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박건민: "공무원이었습니다만"을 읽고 공무원을 하면서 현실을 깨닫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스트레스 받는 점 등이 나오는 데 공무원을 하면서 글쓴이와 같은 경우에는 사무적을 일을 해야한다는 글쓴이의 모습을 보고 공무원에 대한 경험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온 변화나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점-
송민혁: 나는 여태 공무원의 장점, 단점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을 나에게 공무원의 장점, 단점들을 떠나 그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의 모습을 일깨워주었다. 이를 통해 읽기 전 과는 다르게 어떠한 직업을 바라볼 때, 좋은 점, 나쁜 점, 힘든지 등을 따지는 습관 보다는 직업 그 자체로서 가치는 가치성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습관을 바탕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알아볼 때 참고할 수 있었다.
박건민: 공무원을 직접 한 글쓴이의 경험을 보고 글쓴이가 공무원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공무원을 하기 위해서는 성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조장이 하고 싶은 질문-
질문: 자신이 공무원이 되어 일을 하는 동안 힘든 시기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송민혁: 만약 힘든 시기가 찾아오게 된다면 그 이유는 육체적 스트레스 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클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의 저자가 했던 것처럼 힘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그것에 의지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스트레스의 초기원인을 파악하여 현재 나에게 오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방지한다.
박건민: 힘든시기가 찾아온다면 나는 취미를 만들거나 여가시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해결할 것 같다.
|
다음글 | 약사조-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