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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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23.07.09.금요일)

이름 2611 박찬 등록일 23.07.09 조회수 14

국내 소식

 

보건의료노조, 내달 13일 총파업 예고…147개 병원 쟁의조정신청

회복기 지원 확대·공공의료 확충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

간병비 문제 해결과 의사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전국 14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다음달 13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28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당산동 조합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15일간의 쟁의조정기간 동안 보건의료노조가 제시한 핵심요구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13일 오전 7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전날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를 통한 간병비 해결 ▲ 보건의료인력 확충 ▲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 범위 명확화 ▲ 의사 확충과 불법 의료 근절 ▲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공공병원 회복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전국 130여 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126200530?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국외 소식

해외 소비자 67% "K-바이오헬스 제품 알고 있다"…만족도는 75점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해외 인지도 현황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19개국 소비자 3명 중 2명꼴로 한국의 바이오헬스 제품을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0∼11월 19개국 일반 소비자 9천120명을 대상으로 한국 바이오헬스(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 해외인식도를 조사해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따르면 바이오헬스 제품 제조국으로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75.1%로, 71.6%였던 2021년 대비 3.5%포인트(p) 올랐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082700530?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늘의 사진

제약바이오 업계 "윤리경영으로 대국민 신뢰 확보할 것"

기념사진 찍는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대표 등 관계자 100명은 "윤리경영 없이는 기업의 미래도 없다는 각오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결의문에서 이들은 "보건 안보의 든든한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할 책무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 지원과 산업 혁신의 민·관 협업도 중요하지만,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했습니다. 노연홍 협회장은 "의약품 시장 과열 등 시장 질서가 혼탁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부단한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를 토대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 국내 산업에 주어진 과제이자 숙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을 의미하는 기업가 정신이 사회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민에게 기여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33500017?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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