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의 오늘의 이슈(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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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611 박찬 | 등록일 | 23.07.09 | 조회수 | 16 |
국내 소식
현대약품, 탈모약 용기에 치매약 넣어 유통…2만병 자진 회수 현대약품이 탈모약으로 알려진 '현대미녹시딜정'에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정'이 섞여 있다는 약사의 신고에 따라 현대미녹시딜정의 회수에 나섰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현대미녹시딜정 30정 제품 중 제조일이 2023년 5월 15일이고 사용 기한이 2026년 5월 14일까지인 제품 번호 23018 제품을 자진 회수 중이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두 약은 같은 공정 라인에서 생산되는데, 타미린정 한 병이 현대미녹시딜정 공정 라인에 섞여 현대미녹시딜정의 라벨을 붙인 채 유통됐음을 확인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1026000017?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국외 소식 'WHO 글로벌 바이오 교육생' 차바이오그룹 견학 차바이오그룹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에 참여 중인 브라질, 태국, 에티오피아 등 15개국 교육생 27명이 지난 23일 성남 판교 차바이오텍과 차백신연구소를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바이오텍과 차백신연구소는 교육생들에게 연구·제조 시설을 보여주고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 공정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별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한국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6059100017?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오늘의 사진 부산경찰,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수술 의혹 병원 수사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산의 한 외과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는 2020년 개원 이후 의료기기 영업사원 등이 환자의 혈관조직을 떼어내고 망치질로 관절을 고정하는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무면허로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의료기기 업체 직원과 병원 의사 등 관계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술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인데 무면허로 수술을 한다는 것은 명백히 의료법을 위반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헤치는 것입니다. 부디 자격증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일을 하시는 의사분들은 주의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7062400051?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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