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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아이큐비아는 "아직 전 세계 71개 국가가 지난해 말까지 1차 접종률이 국민 40%를 넘지 못했다"며 "지난 7일 기준 전 세계 인구의 61.4%가 최소 1차 접종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WHO가 과거 2022년 6월 말까지 전 세계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전 세계 백신 접종 상황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국가들의 관심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해 말 FDA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Paxlovid)'와 MSD '라제브리오(Lagevrio)'를 긴급사용승인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MSD는 "지난해 말까지 1000만 개, 올해 2000만 개를 추가로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05개 저·중간 소득 국가에서 이 제품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공급과 관련된 업계의 물류 우려에 대해, 보고서는 원격의료 상업·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Truepill'과 같은 회사들이 생기면서 점차 해결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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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의 미래
CNS 분야에서 알츠하이머의 항아밀로이드 약물이 받아들여질 지가 주요 관심사로 조명됐다. 회사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지난해 FDA로부터 조건부 승인받은 '아두헬름(Aduhelm)'이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3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의약품은 현재 미국 건강보험제도 Medicare의 NCD(최종보험적용결정) 초안이 결정된 상태며, 오는 4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현재 이 분야를 연구 개발중인 기업 및 품목은 릴리 'Donanemab', 로슈 'Gantenerumab' 등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일차의료의 새로운 핵심 영역
환자 진료에 가장 먼저 적용되는 일차의료 분야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에 따라 대면 진료가 꼭 필요한 급성 환자가 아닌 만성환자들을 원격으로 진료해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사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환자들이 코로나19 급·만성 증상과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기타 질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일차 의료의 필요성은 더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자 중심의 디지털 치료 움직임도 촉진되고 있다.
아이큐비아는 사용자 친화적인 진단, 센서 및 전용 건강 관리 앱이 출시됨에 따라, 디지털 환자 중심 치료는 농촌 환경의 환자 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도 건강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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