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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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612박태민 | 등록일 | 23.07.11 | 조회수 | 31 |
이 책은 프로바이오틱스부터 피임약, 식욕억제제, 무좀약과 같은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약과 진통제,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같은 꾸준히 먹아야 하는 약, 그리고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암제 같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약 이렇게 새 파트로 나뉘어진 책은 대학병원 약사로 일하는 저자가 교양서로 읽기에 알맞은 눈높이로 전문지식을 너무 어렵자 않게 설명해준다. 꽃가루 알러지 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사람이면 인체에 무해한 꽃가루를 위험물질로 간주해서 ‘항체’를 만들고, 이 항체는 면역 세포의 일종인 비만세표 표면에 붙어서 알러젠을 감지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함. 알러젠이 감지되면 비만 세포는 내부에 저장하고 있던 히스타민을 분비하는데, 이를 통해 염증반응이 발생함.비염 혈관확장을 막기 위해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는 믈질을 콧속에 스프레이 형태로 뿌린다 (오트리빈/화이투벤)단점은 일주일 이상쓰면 콧속 혈관이 적응하고, 약응 끊으면 그 반동으로 코가 더 심하게 막힘. 분비된 히스타민을 작용을 막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다. 히스타민이 히스타민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서 염증반응을 막는 원리로, 단점은 증상이 너무 심한 사람에게는 히스타민을 막는 걱만으로는 증상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약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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