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담임교사입니다.

학급 소통 플랫폼으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꼭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학생도 '밴드 키즈' 어플 다운로드 후 선택적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5학년 2반 밴드 주소(초대URL): https://band.us/n/a6a964L8b4tdj

한 존재를 아는 것은 한 세계를 끌어안는 일이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그 무한한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외면적 아름다움에 기준을 두지 않고,

존재 자체로 존중이고 사랑인 5학년 2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산소같은 너~♡
  • 선생님 : 김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탐험

이름 양승우 등록일 22.11.01 조회수 85

 "우와! 현장체험학습 하러 간다!" 드디어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일어나서 거실로 가보니, 도시락이 준비되어있었다. 가방을 매고 집을 나왔다. 걷고 또 걸어서 학교에 도착했다. "안녕!" 내가 인사를 하고 교실을 둘러봤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조금 있다 선생님이 오셨다.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인사를 했다. '20분이 다 되었는데 휘준이는 왜 안 오지?" 8:20 이 되었는데 휘준이가 오지 않았다. 우리가 계단을 내려가니 휘준이가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버스에 올라탔다. 내 옆은 안경을 쓰고있고 키가 작은 남자애 '예승'이였다. 국립부여박물관을 보고 부소산성에 도착해서 밥을 먹으러 가는데,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더니 잘못하고 지렁이를 밟았는데 꿈틀하고 죽었다. 밥을 먹고 부소산성에 올라가서 낙화암을 보고 왔다.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다시 갔다.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고 또 자유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불편했던 점은 버스 안에서 너무 시끄러웠다. 애들이 노래를 엄청 크게 불렀다. 그것을 빼면 거의다 괜찮았다. 도착하자마자 나는 방과후를 하러갔고 친구들 중 몇은 나처럼 방과후를 해서 나를 따라왔다. 그리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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