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 오늘은 학교에서 부여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역사 공부라서 그다지 떨리지는 않았다. 먼저 버스를 타고, 부여에 갔다. 반 아이들은 반년만에 가는 현장체험학습 이라, 기대하는 것같다. 먼저, 부여박물관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유물들을 관찰하고, 백제문양전을 감상했다. 너무 잘 만들었다. 다 예뻤지만 ,그중에서는 특히 레이저가 가장 신기하고,예뻤다. 

 그다음에는 부소산성 공터로 갔다.？ 거기에서 도시락을 먹고, 놀았다. 나는 갈려고 했는데, 안올라갔다가, 그냥 혼자 올라갔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다 되서, 집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갔는데,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다. (올때도 마찬가지 였다.)그래서 잠이 다 깨서 그냥 나도 시끄럽게 했다. 느낀 점은  밥먹었던게 가장 좋았고, 안 좋았던거는 했빛이 뜨거워서 밥을 잘 먹지 못했다는 거다. 다음 6학년에는 현장체험학습을, 역사공부를 하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