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담임교사입니다.

학급 소통 플랫폼으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꼭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학생도 '밴드 키즈' 어플 다운로드 후 선택적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5학년 2반 밴드 주소(초대URL): https://band.us/n/a6a964L8b4tdj

한 존재를 아는 것은 한 세계를 끌어안는 일이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그 무한한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외면적 아름다움에 기준을 두지 않고,

존재 자체로 존중이고 사랑인 5학년 2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산소같은 너~♡
  • 선생님 : 김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10월14일에 현장체험학습

이름 소원호 등록일 22.11.01 조회수 79

 '번쩍!' 난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했다. 뭐 어찌어찌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건 다 챙겨서 친구를 만나 학교에 갔다 예상했다. 한 명이 늦었다 근데 다행히도 버스가 늦게 출발하지는 않았다 예상대로 버스 안은 시끄러웠다. 그래도 난 그게 좋았다. 약 반년 만에 현장체험학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설바 

 박물관에 도착을 했다 예상대로 물건들 찾는건 많이 지루했다 그래도 모둠원들이 좋아 애써 좋은척 했다 그리고 모든 물건을 다 찾고 백제 문양전 해설 영상을 봤다 재미있긴했다 그리고 부소산성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열심이 활동하고 먹은 밥인지라 100배,1000배 더 맛있었다. 밥을 먹고 부소산성에 있는 공원에서 놀았다 넒은 공원을 보니 내 마음도 넒어지는거 같았다. 술래잡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부소산성에 올라갔다. '꽉!' 막힌 코가 순식간에 뚫렸다 진짜 기분이 좋았다 다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옛날 배도 보고 부소산성을 내려가며 청설모도 봤다.

 그리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탔다. 나는 오늘있던 일을 생각하니 피로가 쏟아졌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애들은 너무 쌩쌩했고 내가 자려고하면 노래를 불렀다 덕분에 내 피로는 '호다닥' 달아났고 난 학교에 도착해 집에가서 숙제를 하고 뻗었다 힘들고 재미있던 현장체험학습 이였다. 이글을 쓰는나는 또 현장체험학습을 가고싶다

(●'?'●) (?´?`?)^_^?(*°▽°*)?(☞?ヮ?)☞☜(?ヮ?☜)(*/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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