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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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름 정태웅 등록일 19.09.26 조회수 56

추석

                                                                                            정태웅  

9월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이 시작되었다. 나는 아침부터 친척들 언제 오냐고 엄마에게 물어댔다.“엄마 형아 언제와?” “몰라.” “아니, 엄마는 형아 언제 오는 줄 알자나.” “모른다고!” 결국 엄마는 아침부터 화를 냈다. 나는 짜증났지만 짜증내면 더 혼날 걸 알고 있었기에 짜증내지 않았다. 그렇게 오전 11시에 띵 동~ 띵 동 띵 동~ 초인종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나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문을 열어주었다. 문 앞에는 친척 형 ,할머니 ,친척동생이 있었다. 친척동생은 나와 나이가 같다. 그렇지만 12월생 이어서 친척동생이다.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는 않는다. 어쨌든, 나는 기분이 좋았다. 형아 는 나를 안아주었다. 그렇게 짐을 모두 내려놓고 우리는 놀았다. 여동생과 친척동생은 엄마와 할머니를 도와서 요리를 했다. 증조할머니도 요리를 하셨다. 증조할머니는 올해 91세 이시다. 우리는 놀다가 심심했다. 그래서 형이 종이비행기를 접자고 했다. 우리는 유 튜브 에서 나오는 대로 종이비행기를 접었다. 그랬더니 아주 잘 날아가는 비행기가 됐다. 그때, 다시 한 번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었더니, 고모가 있었다. 우리 고모는 어리다. 어떻게 말하면 우리가족이 모두 어리다. 나의 부모님이 38세 이고, 남동생이7, 여동생이 10, 나와 친척동생이 12살 친척 형이 14살 고모가 16살 이다. 고모는 2명이다. 다른 고모는 20대 이다. 그래서 나는 내 가족들이 대체적으로 젊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고모가 와서 우리는 폰 게임을 했다. 그리고 보드게임을 했는데 30~40분 걸리는 게임이 2시간쯤 걸렸다. 2시간쯤에 가까워 질 때 형이다. “, 그만하자 너무 길어.” 고모도 말했다.“나도 그만할래.” 그리고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내가 말했다. “그냥 좀만 더 하자.” 그래서 조금 더 했다. 우리 팀이 완전 밀리고 있었는데 역전해서 이겼다. 보드게임이 끝난 후 할머니 ,엄마 ,여동생 ,친척동생이 목욕탕을 간다고 했다. 그래서 남동생 ,친척 형, 나는 집에 남아야 했다. 엄마가 말했다. “집에서 씻고 있어.” “엄마가 나간 후 우리는 몰래 폰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우리 집 에는 CC TV 가 있기 때문에 몰래 할 수 없이 씻으려고 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안방 화장실에서 씻을까?’ 안방화장실은 욕조가 욕조 안에 안마가 나오는 것도 있기 때문에 거의 목욕탕 이었다. 거기다가 매우 고급스럽게 보인다. 나는 생에 거기서 단1번 밖에 씻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형 안방 화장실에서 씻자.” “OK” 그래서 우리는 욕조에 물을 받고 씻었다. 그리고 다 씻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CC TV가 없는 한 곳인 남동생 방에 가서 폰을 했다. 그곳은WI-FI가 되지 않았지만 형이 핫스팟을 켜 줬다. 그러다가 아빠가 왔다. 우리는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폰을 빨리 숨겼다. 아빠는 난리 펴진 화장실을 보고 화가 나서 우리를 불러 많이 혼냈다. 그렇게 엄마가 오고 우리는 저녁밥을 먹고 1시간 30분 동안 숙제를 했다. 친척들은 미리 숙제를 하고 와서 나와 동생들만 했다. 그리고 우리는 밤 12시까지 놀았다. 그리고 새벽1시에 우리는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양치를 하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많은 친척들이 모였고 우리는 절을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그리고 성묘에 갔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밤송이가 많았다. 우리는 긴팔, 긴바지를 입어서 모기를 많이 물리지 않았지만 반바지를 입은 친척들은 모기를 많이 물렸다. 어떤 친척은 모기를 16대 물렸다.

두 번째로 간 곳은 길이 험난해서 차를 타고 있다. 거기서도 절을 하고 나올 때 차를 돌려야 하는데 진흙이 있어서 차를 돌리기 어려웠다. 그러다가 그 차가 진흙에 빠졌다. 형은 말했다. “X됐다.”

그 차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빠져 나오긴 했지만 차에 진흙이 엄청 튀었다. 마지막으로 간곳은 벌레가 많았다. 그렇게 모든 곳을 가고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집에 와서 책을 읽었다. 물을 먹는데 물이 꿀맛 이었다. 그리고 이제 친척들이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형, 친척동생이 남았다. 친척들은 이제 집에 가야하는데 여동생이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다. 우리는 외갓집에도 가야하는데 여동생의 행동은 예의 없었다. 우리는 외갓집에 갔다. 나와 남동생은 거기서 잤지만 엄마아빠는 집에 갔다. 우리는 그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TV만 봤다. 그리고 엄마아빠가 데리러 왔다. 나는 지금 보고 있는 프로그램만 보고 싶어서 말했다.

엄마, 나 이것만 볼래.”

, X끼야. 안 돼!”

아이C”

?”

아니야.”

그렇게 나와 남동생은 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 그 때 할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여동생이었다.

엄마 나 내일 올래.”

그래.”

동생은 내일 온다고 했다. 우리는 밥을 먹으러 음식점에 갔는데 줄을 많이 섰다. 그리고 집에 가서 나는 숙제를 하고 엄마, 아빠는 영화를 보러 갔다.

그 뒤로는 너무 길어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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