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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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서울 여행 하핳

이름 박지훈 등록일 24.09.24 조회수 82

  8월 26일 드디어 서울에 가는 날이다. 서울에 가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씻고 차로 와서 신나게 노래를 엄청 불렀다. 그러고는 3시간 만에 서울에 도착했는데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러고는 이제 롯데월드에 들어가려고 봤는데 롯데월드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함 참을 헤맸다. 그리고 길을 물어봐서 롯데월드에 들어갔는데 신기한게 엄청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어트렉션 아틀란티스와 후렌치 레볼루션을 탔는데 두 개 다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 뻔 했다. 그리고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을 탔는데 올라갈 때 후회가 됐었는데 막상 떨어지고 나서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저녁에 롯데월드에 있는 퍼레이드 월드오브 라이트를 보았는데 화려하고 음악도 좋아서 나쁘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가는데 서울에 호텔이나 높은건물에 있는 반짝이는 불빛과 야경이 너무 멋졌다. 그러고는 숙소에 도착해서 배고파 황금올리브를 시켜먹었는데 신나게 놀고 먹으니 정말 맛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날 밤에 수다를 떨다 잠들었다.

  다음날 서울에 있는 워터파크에 갔는데 거기에 파도풀이 있어서 파도풀로 바로 들어가 봤는데 대형파도가 나를 집어 삼켰다. 파도를 다 맞고나니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모자가 없어졌다. 당황해서 모자를 찾고 있었는데 파도풀의 파도가 나를 덮쳐서 코와 입에 물이 다 들어가서 코가 매웠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모자를 찾아서 나에게 던져줬다 그리고 사촌형과 2명이 튜브로 타는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워터슬라이드 급커브 도는 구간에서 튜브가 내가 타고있는 부분으로 뒤집혀서 너무 웃겼다. 다 놀고 나서 음료수를 먹었는데 그 날따라 음료수가 더 달게 느껴졌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숙소를 딱 봤는데 숙소가 뷰와 방이 너무 완벽해서 좋았다!

  다음날 또 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거긴 바로 강원도였다. 그때 당시 한여름이었는데 강원도에 오니 바람이 솔솔 불어 조금 추웠다. 그러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겉옷이 날아갈 뻔 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호두과자를 팔고 있길래 하나 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산꼭대기에서 땅으로 내려가는 루지 같은게 있어서 탔다.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급경사가 나와서 속도가 빨라 재밌었다. 그리고 이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차로 돌아와 집으로 돌아가려고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그리고 차 안에서 휴게소를 발견해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고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에 들었지만 너무 재미있는 서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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