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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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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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주은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46 |
날씨:맑음 3학년 때 아빠를 따라서 가족들이랑 제주도에 놀러갔다. 비행기를 탄 뒤 내려서 제주도에 뭐가 있는지 구경하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둘러보고 있었는데 말타는 곳이 있어서 말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은 뒤 말을 타러 갔다. 말을 타려고 헬멧이랑 다른걸 착용했다. 말 옆에 있는 신발을 끼우는 곳에다가 발을 끼우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저번에 승마를 했었는데 말을 다시 타보니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도 학교에 승마를 신청해서 탔었는데 다시 타보니 좋았다. 말을 타면서 동네를 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나랑 말을 쳐다보았다. 말을 내린 후에 바닷가로 가서 수영도 하고 주변에 있는 돌들로 오빠랑 같이 게임을 시작했다. 돌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한 개씩 쌓기로 했다. 그런데 누가 오빠꺼를 쓰러트리고 가서 내가 이겼다 원래는 내가 지고 있었는데 오빠 것이 쓰러져서 역전을 했다. 기분이 좋았다! 오빠는 "안돼, 내가 이길 수 있었는데." 라고 소리쳤다. 바닷가에서 개구리가 몇 마리씩 계속 나와서 소리를 질렀는데 아빠랑 오빠가 갑자기 개구리를 내 앞에 "어때?"라고 하면서 들이댔다. 나는 아빠 손에 있던 개구리를 다시 바닷가로 던져줬다. 우리 다같이 개구리를 바닷가에 던져줬다. 거기에는 독개구리도 있었는데 그 개구리는 배를 만지면 위험하다고 하셔서 안만졌다. 개구리는 모양이 살짝 트히했던거갗았다 근데 특히 독개구리를 만진 손으로 만지면 큰일 난다.그리고 호텔에 가서 빵이랑 케잌을 먹었다. 오랜만에 가족이랑 다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그 뒤에는 아빠가 아시는 분이 우리한테 인사를 하고 많이 컸다고 하셨다. 아빠가 아시는 그 분은 제주도에서 보육원에서 일하신다고 하셨다. 나는 그 분과 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봬요!'' 하고 떠났다.
제주도에서 한라봉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살짝 셨다. 나는 인상을 조금 찌푸렸다. 그런데 오빠랑 나 빼고 우리 가족 거의 맛있다고 먹었다. 내가 신 걸 못 먹는지 가족들이 신 걸 잘 먹는지 모르겠다.
제주도에서 보트를 탔다. 오빠는 무섭고 재미있는 걸 좋아한다고 맨 뒤에 앉았다. 나는 오빠 앞에 앉았다. 배가 출발하고 뒤로 쏠렸을 때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오빠는 그냥 사진만 찍었다. 나는 보트를 탄 뒤에 같이 망고 빙수를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제 비행기를 타야 했다. 제주도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억을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성인이 되어서 다시 와보고 싶다.
?5ㅡ3 아프지말고 2학기 잘 마무리 해서 5학년 잘 끝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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