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알림장 및 소통은 하이클래스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신난 민속촌 여행

이름 김예은 등록일 24.09.24 조회수 38

   오늘은 나가기 좋은 아주 시원한 날씨였다. "일어나!, 우리 오늘 민속촌 갈꺼야!"

주말에 가족들과 민속촌에 다녀왔다. 차에서 먹을 먹거리도 챙기고 물 등도 챙겨서 민속촌으로 출발했다. 

 

  민속촌에 도착해 들어갔는데 민속촌 지도를 보고 각 나라 문화유산이 전시 된 곳을 들어가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앞에 있던 민속촌의 

놀이 공원에 가서 처음으로 눈에 끌린 작은 롤러코스터 대기줄에 빠르게 달려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탔다.

기다리는 동안 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재밌게 생겼어서 기다리는 동안 정말 기대가 됐다.

되게 짧아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자이로드롭 비슷한 놀이기구를 탔는데 나는 무서울 것 같아서 타지는 않았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엄마와 나는 너무 재미었어서 방금 전에 탔던 롤러코스터를 타고 왔다. 타고 난 후 기다리는 동안 슬러시도 사먹었다. 기다리는 중 가족들이 슬러시를 들고 있는 나를 보자마자 헐레벌떡 나한테 달려와 슬러시를 먹었다.

 

  그 다음은 온 김에 회전목마도 탔다. 너무 더웠는데 쉬는 시간처럼 회전목마를 타면서 열을 좀 식혔다. 그 다음은 롤러코스터에서도 보았던 운송 열차 같은 기차를 탔다. 줄이 길어보이지는 않아서 갔는데 생각보다는 길었지만 7분 정도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타서 출발할 때 되게 뜨거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원했어서 정말 좋았다. 운행 시간은 4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다 놀고 나서는 민속촌도 구경 했다. 근처에 있는 귀신의 집 굿즈샵으로 가서 예쁜 메모지를 구매했다. 그리고 여러 옛 집들도 가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민속촌 편의점도 있어서 한 번 들어가 보았다.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었다. 너무 목이 말라서

시원한 이온 음료를 부모님께서 사주셨다.

 

  그 다음은 공연장으로 갔는데 밤이 되어서 깜깜해졌어서 반짝반짝 거려가지고 진짜 예뻤다. 

옆에 있는 귀신들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또 주변 환경도 구경했다.  

 

  "얘들아 가자!"이제 사람들도 점점 없어지고 곧 마감 시간도 되어서 슬슬 갈 준비를 했다.

차에 타고 집에 가는데 9시가 넘겨서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저녁 밥 먹고 씻어서 엄청난 푹 잠을 잤다. 민속촌 여행 너무 재밌었다!

이전글 제주도 여행 (7)
다음글 경주월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