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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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초의 글램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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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훈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34 |
추운 겨울?! 하늘이 매우 맑은날! 오랜만에 캠핑을 갔다왔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했다. 내가아는 그 캠핑이 아니라 무려 글램핑! 바닥은 따듯하고 천장과 양 옆 입구는 캠핑처럼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일단 들어갔다. 침대도 있고 화장실도있었다! 캠핑에 화장실이 붙어있다니 티비도 있고 미니냉장고도 있었다. 진짜 있을껀 다 있었다! 게다가 겨울이여서 추웠는데 안은 따듯해서좋았다! 그래서 바로침대에 누웠다. 따듯하고 아늑했다. 침대의 푹신함을 즐기며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엄청 많이 왔다. 정말 눈이예뻤다! 그런 눈을 보며 게임을했다. 그리고 티비도봤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이제 산책을했다. 잠옷을 입고 있어서 너무 춥긴 했지만 풍경이 너무 좋았다. 옆쪽에는 커다란 저택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모텔이었다. 눈 오는 날 꼭 와서 봐야 된다! 좀더 걸어가 강을 봤는데 꽁꽁 얼어 있었다. 그리고 바닥은 눈으로 뒤덮여있었다. 풍경을 다 보고 너무 추워 다시 들어갔다. 들어가서 형이랑 놀고 있었는데 드디어 저녁을 먹으라고 엄마가 부르셨다. 우다다 달려가 밥을 봤다. 삼겹살, 김치, 밥, 상추 등등 너무 배고파 엄청 먹고 다시 티비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라면을 매우 맛있게 끓여주셔서 티비를 보며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게임을 다시했다. 솔직히 게임하고 티비만 본 것 같지만 아침엔 책도 봤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바로 뻗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겁나 추웠다. 침대에서 일어나니 맛있는 냄새가 입구 쪽에 있는 1번째 입구가 있는 그 사이에서 냄새가 났다. 그 쪽에는 밥 먹는 테이블과 주방이 있기에 아침밥하고 있나보네 하고 지퍼를 올렸다. 역시 아침밥이었다. 밥을 맛있게먹고 티비를 봤다. 이렇게 놀고 놀고 먹고 싸고 자며 끝이 났다.그리고 드디어 집 가는 날! 더 있고 싶었지만 아쉽게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차를 타려고 했는데 눈 때문에 차를못탔다. 아빠가 눈을 치우는 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추워서 덜덜 떨렸다. 드디어 눈을 다치웠다. 차를 타고 가는데 눈이 또다시 왔다. 눈을 보며 따듯한 초코라떼를 마셨다 정말 맛있고 따듯했다. 그대로 집으로 직행했다. 이번 캠핑은 처음 해보는 글램핑이기도 하고 가서 재밌던 일도 많아서 나중에 또 가고 싶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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