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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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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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원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36 |
밖에 나가보니 화창한 봄이였다. 여수 가기 첫 날 여수 가기에 기대가 되었다. 전날 어디에 갈지는 다 스포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다. 1시간, 2시간 시간이 흘러 여수에 도착을 하였다.
놀러 가기 전에 숙소에 들렸다. 구조는 작았지만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여수 예술랜드로 향했다. 건물을 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었다. 요금을 내고 예술랜드로 들어갔다. 일단 실내로 들어가 보았다. 각양각색의 여러 조각물들이 눈에 띄었다. 여러 곳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보면서 구경을 했다. 이제 바깥으로 향했다. 나가보니 더 큰 조형물들이 있었다. 밖에서도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것을 보았다. 하늘 그네를 보았다.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높이가 상당히 되는 하늘 그네였다. 저걸 타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동생이 엄마께 "엄마 나 저거 타볼래."라고 계속 졸라서 타게 되었다. 엄마는 줄에 서있는 사이 동생과 나는 아래로 내려가서 아래에 있는 조형물들을 보았다. 거기에서도 알록달록한 조형물들이 있었다. 거기에도 그네가 있어서 타기도 했다. 곧 있으면 우리 차례가 왔다. 그네로 올라가자 마자 윙 소리를 내며 위로 올라갔다. 그네가 움직이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딱히 무섭지도 않아서 여러 포즈를 대며 동생과 사진을 찍었다. 동생이 까르르 대자 나도 같이 웃으며 탔다. 동생이 "저거 안 무서웠음."이랬는데 누가 봐도 무서운 사람인 것 같다. 바이킹도 맨날 가운데 타는 애다. 끝나고 사진을 보자 되게 잘 나왔다. 끝나고 저녁을 먹고 집에 가는데 간식이 먹고 싶어서 숙소 아래에 있는 토스트 집에서 여러 간식들을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여기저기에서 과자 먹는 소리가 들려왔다.
다음날 아침, 여전히 맑은 날씨였다. 일찍 일어나서 여수 루지테마파크를 갔다. 제일 먼저 루지를 타러갔다. 루지를 타러 스카이 트랙을 타고 위로 올라갔다. 이런저런 안내를 듣고 출발 하였다. 루지를 타며 아래로 내려갔다. 엄청 빨라서 재미있었다. 2번을 탔는데 질리지 않고 2번 다 재밌게 탔다. 끝나고 놀이공원에 갔는데 재밌는 놀이기구들이 많았디. 그중에서 4개를 골라 탔다. 바이킹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맨 뒷자리 가서 탔는데 많이 무섭지는 않아서 동생도 재밌게 탔다. 또 끝나고 키즈카페로 갔는데 키즈카페 존과 공룡파크 존이 있었다. 동생이랑 술래잡기 내기를 했는데 동생이 술래를 했다. 와.. 숨어있다가 나왔는데 걸려서 눈빛이 바뀌었다..위를 봤는데 위에서 체험하는(119에서 했던 거랑 비슷함) 게 있어서 해봤는데 되게 재밌어서 한 번 더하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는데 되게 귀여워서 여러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포토존 이었던것 같다. 여러 귀여운 포토존이 많았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행이 빨리 끝나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또 와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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