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내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모두가 존중받고 평화로운 5학년입니다.
3월 26일 '오늘의 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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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혜림 | 등록일 | 20.03.26 | 조회수 | 11 |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를 보고 떠오르는 '시'를 소개합니다. 따뜻했던 봄 날씨가 새벽에 내린 비 때문인지, 오슬오슬 추운 겨울 날씨를 떠올리게 하네요~~^^ 겨울에 가장 좋아하던 시 '떡볶이 난로' 입니다. *참고로 떡볶이 난로는 외우면 참 재밌는 시랍니다!! 선생님은 이미 외우고 있는 시에요!!! 친구들도 암송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떡볶이 난로 신형건
입안이 헛헛하더니 가슴 속이 홧홧하다. 오슬오슬 춥던 몸이 어느새 후끈후끈하다.
떡볶이 한 접시를 먹은게 아니라
지금 막 나는 뜨거운 난로 하나를 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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