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0월 6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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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10.06 | 조회수 | 60 |
1. 받아쓰기 - 5급 연습하기 - 학교에서 틀리기 쉬운 글자들을 함께 알아보고 또 써보았습니다. - 가정에서도 부모님께서 불러주시고 써보는 연습을 부탁드립니다.
2. 구구단 - 8,9단 외우기 - 이제 많은 학생들이 구구단을 외워내고 있습니다. - 7,8,9단은 아이들에게 조금 어렵기도 해요. 계속해서 외워보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3. 국어 - 100~103쪽 다섯 번 크게 읽고 확인표 싸인하기
4.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갈수록 하늘의 파랑색이 짙어집니다. 마스크를 벗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가을향기를 듬뿍 느끼고 싶은데 마음처럼 할 수 없기에 답답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아이들이 신나게 운동장에서 뛰어 놀았으면 좋겠고,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는 그 표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야 마음을 느낄 수 있고, 그래야 더 가까워질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매일 늘어만 가네요. 이 좋은 가을날, 이 멋진 가을날 우리들은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예쁜 표정 한 번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무렇지 않았던 그 날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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