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선 어린이
  • 선생님 : 최해성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5월 12일 수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1.05.12 조회수 50

1. 받아쓰기 - 5급 연습하기

 - 금요일에 있을 받아쓰기 시험을 위해 오늘도 한 번 연습할 수 있도록 불러주세요.

 

2. 구구단 - 3단 외우기 연습

 - 2단, 5단과는 다르게 3단은 아이들에게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 외운다는 개념보다는 구구단표를 보고 3단을 많이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3. 국어 - 125쪽 책 선생님 안내 내용 세 번 읽고, 읽기표 확인 받기

 

4. 수학익힘 - 88, 89쪽 부모님 싸인 받기

 - 내용이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모두 함께 풀어보았어요.

 - 같이 풀어 본 내용이기에 모두 동그라미 점수를 맞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친구들도 있답니다.

 - 꼭 문제집을 이용하여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5.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안내장 배부

 - 전동으로 이동하는 이동장치에 대한 많은 사고가 발생되고 있어 교통법이 개정된다는 내용이네요.

 -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퀵보드(전동)가 될 것 같아요. 꼼꼼히 읽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천둥번개가 쳤고, 비바람이 몰아쳤냐는 듯 화창한 수요일입니다. 조금 쌀쌀했던 기운은 온데 간데 없고 조금은 더운 기운에 입었던 잠바마저 벗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날이 있으면, 또 오늘처럼 이렇게 화사한 날도 있지요. 매일매일이 똑같은 날이 아니기에 화사한 날은 더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이 매일 같은 모습인것 같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과 같을까요? 그렇기에 아이들은 오늘의 화사한 날씨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나는 귀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왁자지껄 떠들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넘어져 다치기도 하고, 큰 소리로 책도 읽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악기를 연주해보는 활동들이 이루어진 오늘입니다. 그렇게 우리들은 또 하루만큼 어제보다 더 밝은 빛을 내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 저녁시간에 깨끗이 씻고 잠자리에 들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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