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5월 7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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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05.07 | 조회수 | 57 |
1. 독서기록장 한 편 쓰기
2. 수학 - 구구단 2단, 5단 외우기 - 구구단을 오늘 아이들과 함께 해봤습니다. - 개인차이가 크지만 구구단은 누구나 꼭 외워야 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주말동안 외우기 숙제를 내주었네요. - 주말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2단과 5단을 잘 외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수학익힘 - 84,85쪽 부모님께 싸인 받기 4. 받아쓰기 - 5급 한 번 쓰고 연습하기 5.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일 년 동안 기념하는 날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엊그제 어린이 날도 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일 있을 "어버이 날"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가장 의미깊은 날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도와준 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분.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준 분. 나를 마지막까지 믿고 기다려준 분. 내가 기쁠 때 나보다 더 크게 기뻐해준 분. 내가 어떻게 한다해도 절대 은혜를 갚을 수 없는 고귀한 분. 엄마, 아빠라고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름들 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감사카드를 만들어서 가방에 고이 넣어 하교했습니다. 그 작은 손으로 색칠하고, 풀로 붙이고, 마음을 담아 한 글자씩 적어보았네요. 마음이 담긴 카드는 세상 어떤 선물보다도 값지고 귀한것이지요. 아이들이 부모님들께는 오늘 저녁시간이나 내일 아침에 아마 전달하게 될텐데요. 크게 반응해주시면 아주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부모님들을 직접 만나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부담스러우니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 앞에서 부모님들께 전화를 드려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 주동안에도 아이들 학교생활을 위해 잘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주말시간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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