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4월 19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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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04.19 | 조회수 | 66 |
첨부파일 | |||||
1. 수학익힘 - 46,47쪽 풀고 채점 후 부모님 싸인 받기 - 오늘부터는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을 공부합니다. - 아직 받아내림의 개념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친구들이 보여요. -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풀어보며 익힐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세요.
2. 국어 - 72~74쪽 세 번 읽고, 읽기표에 싸인 받기 - 국어 말놀이 단원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어보며 재미있게 리듬을 넣어 읽어보는 것도 좋답니다.
3. 학교에 돈 가지고 다니지 않기 -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학교에 돈은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요.
4. 친구 몸에 손 대지 않기 -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은 항상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친구들과 재미있게 뛰어노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내 몸이 다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즐거움이 아니지요. - 친구의 몸도 내 몸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라며 매일 지도하겠습니다.
5. 장애인식 안내장 배부 6.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주말을 지나고 다시 만난 창 너머의 월명산은 한층 더 푸른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살랑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간간히 알록달록의 예쁜 색들도 보이고요. 이번주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내일 모레가 더 기온이 높다고 해요. 짙어 가는 봄의 향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 교과 시간에 우리는 봄의 색깔, 봄의 소리, 봄 하면 떠오르는 꽃, 만나고 싶은 것 등을 발표해보며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아이들의 표현과 아이들의 생각은 각자가 너무너무 달랐지만 그것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모두 화사하고 온화한 색들을 선택했네요. 내가 만약 디자이너라면 내가 만드는 봄 옷에는 어떤 그림들과 어떤 색들이 어우러질지 표현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아이들 작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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