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학년 2반 귀염둥이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멋진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일 년 동안 우리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친구들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추억만들어요.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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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0.12.22 | 조회수 | 47 |
1. 다음 등교일 - 12.24.(목) - 추후 등교일: 12.28. 이후의 지침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다만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한 우리나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직은 위험스럽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지침 내려 온 후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 참여하기 3. 학급 단톡방에 출석버튼 꼭 누르기 4. 개인방역지침 준수하기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가지 않기
온라인 학습으로 가정에서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인데 어쩐일인지 계속 함께 있으니 힘이 듭니다. 내 가족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야 하고, 기쁜일이어야 하지만 가정학습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짜증 아닌 짜증이 나는 순간도 있지요. 바로 내 맘대로 안되는 내 아이들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부모이기 때문에 갖게 되는 자연스러운 생각이에요.
아이들 학습하는 두 가지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이미 어머님, 아버님들도 학창시절에 다 경험해 보았고, 또 벌써부터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1. 공부는 시간이 아닌 분량을 정해주세요.(몇 시부터 몇 시까지가 아닌, 몇 쪽부터 몇 쪽까지) - 아무리 오래 책을 붙들고 있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집중력이 약해집니다. - 끝이 보여야 그 끝 뒤에 오는 달콤함을 맛보기 위해 더욱 집중력있게 할 수 있답니다.
2. 한계 안에서 자율성을 보장해주세요. - 목표한 양을 채우면 게임이나, 자유시간을 보장해 줍니다. 반대로 분량을 다 하지 못하면 게임이나 자유시간에도 제약을 가해야겠죠.(맘이 아프지만 이건 정말 엄격하게 지켜주어야 합니다.) - 습관이 된다면 스스로 학습량을 채우고, 계획을 세울 줄 아는 예쁜 아들, 딸이 될 것입니다.
위 두가지만 아이들과 약속하고, 부모님께서 체크 해 주신다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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