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학년 2반 귀염둥이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멋진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일 년 동안 우리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친구들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추억만들어요.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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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0.06.23 | 조회수 | 63 |
1. 수학익힘-46,47쪽 풀고 부모님과 채점 후 확인표에 싸인 받기
2. 우유신청 안내장 안 낸 학생은 가져오기 - 신청을 희망하지 않더라도 희망하지 않음(X) 체크해서 제출해 주세요. - 우리반 우유급식 방법은 6월 22일 알림장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3. 상담 신청서 아직 안 낸 학생은 상담시간 작성하여 가져오기 - 상담 신청서에 상담을 희망하는 시간을 1희망부터 3희망까지 표시하여 보내주세요.
4. 학생건강 자가진단 설문 후 등교하기 -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여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감사해요.
5. 교실이나 복도에서 뛰지 않기 - 이열치열인지 날이 더워지면서 복도나 교실에서 뛰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 자연스럽게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치는 아이들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 다친 친구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매일매일 뛰지 않기를 지도하겠습니다.
6.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7. 바른 젓가락질 연습해오기 - 여름 교과시간에 바른 젓가락질을 해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 우리반 친구들은 내일 모두 바른 젓가락질을 배우고 과자 옮기기 놀이를 해 볼 예정입니다. - 중요한 포인트는 과자가 아닌 바른 젓가락질이겠죠? 저녁에 아이들에게 한 번 시범 보여주시고 함께 연습해보면 내일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수학시간에는 한 참 뺄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 할 때엔 모든 아이들이 다 수학박사처럼 잘 해결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풀어보는 시간에는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모르는 부분을 다시 짚어주고 풀어보지만 그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숙제를 하고 있거든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 주세요.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집에서 다시금 익히면 기억이 몇 배나 더 오래 가니까요.
무릎에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보건실에서는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지만 한 번 생긴 상처는 일정 시간이 흘러야 낫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뛰어야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긴 한데 또 뛰지 말아야 함을 강조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실내이건 운동장이건 어느곳에서 다칠지 모르기에 긴장을 합니다. 혹여나 상처가 깊다면 부모님들의 마음은 더 아파지기 때문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뛰어 노는것이 그리 좋을까요. 저도 어렸을 적 분명 그랬을텐데 올챙이적 생각을 못합니다.^^ 집에서도 함께 지도해주세요. 뛰면 넘어질 수 있고, 다칠 위험성이 커지니 뛰지 말자고. 우리는 계속 알려주고, 반복 지도해주면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쁘고 멋진 1학년 2반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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