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3학년 1반 학급누리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빛깔을 가진 4명의 빛돌들이. 빛돌에게 안겨줄 햇살을 가득 품고 있는 토마토 선생님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3학년을 보내려고 합니다. 한 해동안 지내며 서로 부딪치고 깨지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큰 배려심과 우정을 쌓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를 배려하는 가치 있는 삶을 이루길 바랍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눈부신 보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빛이 나는 돌이 되자!
  • 선생님 : 문호영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신나는 광주 패밀리랜드

이름 김서빈 등록일 22.10.18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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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일 목요일, 오늘은 광주 패밀리랜드로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나는 아침에 빨리 광주 패밀리랜드에 가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학교에서 850분에 버스를 타고 광주 패밀리랜드에 10시쯤 도착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이 있었다. 놀이공원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놀이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나와 친구들은 놀이공원으로 오기 전에 씽씽 보트를 제일 먼저 타기로 계획했었다. 나는 노율이랑 먼저 씽씽 보트를 탔다. 씽씽 보트가 물을 따라 이동하다 동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무서워서 눈을 감았다. 내려갈 때 시원하게 물벼락을 맞았다. 두 번째로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놀이기구인 바이킹을 타러 갔다. 타기 전에는 무서운 줄 알았는데 하나도 무섭지 않아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막상 점점 올라가니까 너무 무서웠고 옆에 있던 노율이는 그만 으앵울고 말았다. 노율이는 울먹이면서 다시는 바이킹을 타지 않을 거야!” 라고 말했다.

  점심을 먹고 깜짝 마우스를 타러 갔는데 나는 재미가 없어 보여서 타지 않았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네 같은 것을 탔다. 다섯 번째 스카이 드롭을 타서 짜릿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우치 동물원에 가서 사막여우, 그물 무늬 기린 등 여러 동물을 많이 봤다. 그런데 동물들이 불쌍했다. 오늘 너무 신나게 놀았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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