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친일 (정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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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제 | 등록일 | 19.11.19 | 조회수 | 29 |
저는 정준웅 입니다. 이 글은 제가 다친일 인데요. 먼저 밥을 다 먹고 친구들과 놀기로 했는데요. 그 놀이는 경찰과 도둑이였입니다. 그래서 먼저 가위바위보를 하고 술래가 정해진뒤 술래를 피해서 도망치고 애들이랑 모여있었는데 술래가 60초를 세고 오는데 다행히 술래한테 안 들켜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있다가 술래와 눈이 마주쳐서 도망 쳤는데 잘도 피해다니다가 그만.. 철(?) 같은데에 바지가 찢어지면서 살...까지.. 찢어져서 노랐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그 상처를 보니 그만 너무 징그러워서 눈물이 났읍니다. 그래서 술래였던 태호가 ``얘들아! 준웅이 울어!`` 라고 했줬는데 너무 고마웠읍니다. 그런데 애들이 오지않았어요. 그래서 ``진짜로 울어!`` 라고 해줬는데 애들이 오자 놀라서 선생님께 말해줘서 교장선생님과 몇몇 선생님분들 께서 오셨습니다. 그중 교장선생님께서 지혈을 해주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고, 감사웠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리고 119에 전화를 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119가 왔다. 구급차가 와서 병원으로 가고 수술대기 시간이 4~6시간 이였다 조금 지루했지만 겁이났었다. 수술 시간이 오자 겁이났었고,마취주사를 맞았는데 너무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다행히 수술이 잘끝났다. 그 이후에도 병원을 자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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