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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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영? | 등록일 | 20.11.20 | 조회수 | 15 |
가위바위보
'뭐던간에 연습해야 한다더니.....'어른들 말이 맞았다 오늘은 학교에서 1인1역을 바꾸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는 날이었다. 내가 하고싶었던 역할은 알람끄기였다.하지만 그건 인기가 많은 담당중 하나였다.그래서 하고싶은 애들끼리 가장 정당한 게임이라 불리는 가위바위보를 했다.그런데 그날따라 운이좋다고 생각했다.가위바위보를 한 8명중 나와 내 뒷자리 황선우가 이겼다.하지만 알람끄기는 1명이 하는 역할이라서 결정의 가위바위보를 했다.그러나.....내가 지고 말았다.그건 시작이였다.그뒤로도 계속 지게되었다.알람끄기를 맡은 황선우는 자기가 가위바위보 코치라도 된마냥 얄밉게 조잘조잘 거렸다.결국 난 아무도 원하지 않던 청소함 담당이 되었다.내가 너무 원망스러웠다.애들은 나에게 가위바위보를 연습하라고했다.난 지금까지 내가 가위바위보를 잘하는줄 알았다.그렇게 생각한 내가 창피했다......이젠 가위바위보까지 연습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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