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업]2019년 6월 10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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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우 | 등록일 | 19.06.10 | 조회수 | 13 |
1~2교시: 수학 - 지난주 수요일에 했던 '덧셈과 뺄셈의 관계'에 대해 좀더 공부해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가족수(세가지 수)를 가지고 덧셈과 뺄셈식을 세우는 것을 해보았다면, 오늘은 덧셈식을 뺄셈식으로 나타내기와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나타내는, 덧셈과 뺄셈을 호환하는 내용을 공부해보았습니다. 학습지로 공부해보고, 2교시 중간부터는 수학책을 함께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다져보았습니다. 일찍 푼 친구들은 수익 54~55쪽을 풀면서 복습해보도록 하였습니다. 3교시: 난타 - 오늘은 기차장단 ④번째 리듬(덩덩테테를 세게 4번 반복하는 것)과 한손씩 번갈아가며 치는 방법(오른손부터 시작~)을 배워보았습니다. 친구들과 박자도 맞춰가며 강약을 조절하여 연주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4~5교시: 여름 - 오늘은 가정에서 하는 일, 집안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함께 읽으면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엄마의 고충을 느껴보았구요, 작품에 나오는 집안일을 포함하여 우리 집에서는 어떤 집안일이 있는지 다함께 알아본 후, 선생님이 컴퓨터로 정리해준 표를 참고하여 우리집에서는 누가 그 집안일을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았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다 엄마 혹은 아빠만 한다는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들은 나도 다 한다, 가족들이 골고루 다 참여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만약 한 사람의 이름만 계속 등장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돼지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우리집의 집안일을 혼자서 다 떠안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집안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에는 아이들이 "모두가 다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리해준 표 옆에 어른이 할 수 있는 일/아이도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체크해보게 하였고, 그 중 자신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체크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 후에 여름책에 있는 '집안일 실천계획'을 작성하게 하였습니다. 내일은 교과서 뒤에 있는 부록을 이용하여 집안일 실천계획표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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