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업]2019년 3월 2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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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우 | 등록일 | 19.03.21 | 조회수 | 18 |
1~2교시: 통합(합동체육) - 오늘은 2반과 함께 합동체육을 하였습니다. - 저번에 우리반끼리 하던 가위바위보 달리기, 꼬리만들기, 꼬리잡기를 한 후, 교과서에 제시된 꼬리따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우리반끼리 하는 것보다 옆반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놀이 후에 다른 친구 탓을 하는 아이들도 있어 놀이의 하수-중수-고수를 다시 생각해보며 놀이의 하수가 아닌 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모자라서 쥐와 고양이 놀이를 못해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3교시: 창체(자율) - 아침에 책읽어주는 6학년들이 와서 책도 읽어주고, 새롬관을 가느라고 글똥누기 시간이 부족하여 글똥누기 쓰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그 후에는 서랍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서랍을 정리할 수 있는 함을 하나씩 나누어주었고, 색연필, 사인펜 등을 정리함에 넣어서 서랍 속에 쏙 넣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했고, 착착 예쁘게 잘 정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길 바랍니다. 4교시: 창체(보건) - 보건 선생님과 함께 보건 수업을 하였습니다. 보건선생님 소개 뒤에 보건실 이용방법, 성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5교시: 국어 - 2단원 받아쓰기를 보았습니다. 공책과 지우개를 나누어주었고, 굳이 자리를 뗀다거나 가방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자기 자리에서 양심있게, 아는 만큼만 적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장부호는 아이들이 4분할 된 칸에서 쓰는 위치를 모를 거 같아 오늘은 보지 않았습니다. 다음 받아쓰기 안내는 가급적 4분할 된 칸으로 할 예정입니다. - 틀린 글자 체크를 해준 후 배부해주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급하게 점수를 안 줘도 됐었겠다, 내일 1교시에 틀린 문장 쓰기를 시켰어도 되는 건데 싶네요. - 2학년이니만큼 틀린 글자 체크는 스스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다음 받아쓰기부터는 자기 것은 자기가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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