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년 동안 웃으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냅시다.

웃으며 행복한 5학년 5반
  • 선생님 : 육현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친구야 잘가!

이름 이성윤 등록일 19.10.30 조회수 15

  2학년의 어느 날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 벌어졌다.나는 점심을 맛있게 다 먹고 반에 가봤는데 친구가 가방을 싸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내가 물어보니까 천학을 가는 모양이다.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얘기를 하고 그 친구가 나가자 10명의 친구들이 (나 포함)그 친구를 따라갔다.


  친구는 동생반으로 내려가서 동생과 함께 아버지께서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다.우리는 친구의 아버지께서 내려오시자 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친구와 친구의 아버지께 인사를 드렸다.그리고 10명의 친구중 4명이 집에가고 6명의 친구가 남았다.6명은 그 친구를 배웅하며 가방도 들어줬다.그리고 이제 그 친구는 자동차에 탑승하였고 6명의 친구중 2명이 집에 갔다.그래서 4명이 친구와 아버지께 진짜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지금 생각해 보면 그 친구와 아버지께서 약간 지치신것 같아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너무 너무 죄송하다.


  그리고 우리 4명은 자동차가 시동을 걸고 출발하자 우리는 자동차를 따라서 전속력으로 뛰었다.뛰다가 길이 끊기자 나는 그 친구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마음속으로 크게 말했다.'친구야 잘가!'.그리고 우리 4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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