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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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는 나, 함께 하는 우리
  • 선생님 : 김지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진도 가족여행

이름 김예린 등록일 23.10.29 조회수 37

 동생이 예전에 간 진도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 가족여행으로 1박 2일 가기로 했다. 아침에 짐을 싸고 진도로 출발했다. 진도까지 가는데는 거의 3시간이 걸렸다. 도착을 했는데 뭔가 바뀐거 같았다.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도 샀다. 방카드를 받고 방이 있는건물로 차를 타고 갔다. 방에 도착했을 때, 예전에 갔던데랑 방 갯수랑 구조는 비슷한데 위치가 달라서 새로웠다. 짐을 정리하는데  동생이 가져온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근데 동생은 하루종일 종이로 직접 만든 화장하기 세트만 논거 같았다. 나도 같이 놀았는데 금방 질렸다. 나는 그냥 핸드폰으로 카톡이랑 게임을 했다. 슬슬 배고파져서 밥을 먹었지만 나는 라면만 먹었다. 아빠랑 동생은 둘이 나가서 놀았다. 그러다 전화가 왔는데 다같이 오락실에 가자고 해서 나랑 엄마도 오락실로 갔다. 처음으로 두더지 게임을 했는데 548점이 나왔다. 그리고 게임이름을 모르지만 납작한 공을 쳐서 상대방 구멍에 넣는 게임인데 동생과 했다. 7:2로 내가 이겼다. 그밖에여러가지 게임을 했는데 게임을 너무 많이해서 팔이 아팠다. 방으로 가는길에 편의점에도 들렸다. 나는 꼬치어묵을 사서 방에 와서 먹는데 맛있어서 3개나 먹었다. 이제 잘시간이 되서 씻고 핸드폰을 하다가 10시에 잠을 잤다.

 다음날, 나와 동생은 7시 30분쯤에 일어났다. 엄마랑 아빠까지 다 일어났고 아침을 먹었다. 11시까지 나와야 되서 짐을 다시 싸고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우리는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내년 여름에는 진도에 수영장도 가보고 싶고 친구들이랑도 꼭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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