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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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는 나, 함께 하는 우리
  • 선생님 : 김지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해운대의 슬픈 추억

이름 이재민 등록일 23.10.29 조회수 41
7월 17일에 사촌형과 큰엄마 사촌누나 누나 엄마와 같이 해운대에 갔었다. 처음에 호텔에서 짐을 놓고 밖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해변가에서 놀았다. 그리고 밤에 낙곱새도 먹고 별을 보며 잠을 잤다. 다음날에 밥을 먹고 수영장에 갔다. 처음에는 재미 있게 놀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진짜로 일이 터지고 말았다. 밥먹고 바로 뒹굴고 놀다가 체해서 토를 한 것이다. 그래서 다들 놀고 있을때 나는 누워서 한참 쉬었다. 너무 놀고 싶어서  다 나았다고 생각 해서 놀다가 탈의실에서 또 토를 하고 말았다. 결국 나는 울산에 있는 외가집에 가서 쉬다가 다음날에 다시 집에 돌아왔다. 사실 내가 외가댁에 갔을때 누나는 11시쯤에 집에 와서 가족들과 맛있게 국밥을 먹었다고 한다. 나는 결국 해운대에서 슬픈 추억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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