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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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강보은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날 잘못잡았다

이름 윤종영 등록일 21.11.10 조회수 59

가족 끼리 바다 가기로 한날 그날은 학교를 쉬고 바다를 갔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는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긍정적으로 아니 야 비가 오는 날에 물놀이를 하면 더 재미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아빠가 아 날잘못 잡았다 라고했다 그러면서 웃었다. 그리고 몇 분이지나자 바다에 도착했다 몇 년 만인가 비오고뭐고막뛰어갔다 그런데  물웅덩이에 어떤 물고기가 있었다.

그래서 그 물고기를 잡을려고 온 힘을 다해 잡을 려고  했지만 안 잡혔다.

그다음에 바다에 들어 갈려고 했는데 진흙 물이여서 엄마가 못 들어가게 했다.그래서 아쉬었다.

그런데 난 넘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기분을 망치기 싫어서 바다에 그냥 누워서 허우적 거리며 팔다리를 움지여 보았다. 누워서 진흙을 만져보니 느낌이 부드럽고 감촉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지고 간 삽으로 바닥을 파니 조개가 하나둘 있었다 그런데 살아있는 조개였다. 

엄마는 우산을 들어주고 난 열심히 비오는거 신경않쓰고 신나게 놀았다.

다음엔 비 않오는날에 꼭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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