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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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강보은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귀찮은 날

이름 최민준 등록일 21.11.10 조회수 61

귀찮은 날

!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라!”

엄마께서 화를 내며말하셨다. ‘... 귀찮은데...’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엄마께 나갈 곳도 없는데 어딜 나가요?”라고

누나가 봉사하는 곳에 오고 나서 할 것이 없어서 내가 왜나 왔지하고 생각했다. 말했다. 그러자 엄마께서 누나 봉사활동 곳 있지?”라고 대답하셨다.

결국 난 엄마의 말대로 하기로 했다.

누나가 봉사하는 곳으로 가서 체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할 것이 없어서 내가 왜 왔지.’하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아는형 동생이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보고 가거 놀았는데 그순간 체험활동보다 재미있네.’하고 느꼈다. 엄마가 놀고 있는데 와서 말했다.

계속 놀지 말고 체험 하나라도해!”

그러자 나는 이게 더 재미있는데...”라고 말했다. 엄마는 억지로 나를 데려가서 체험을 시켰다. 엄마가 시킨 체험활동은 캐리커쳐였다. 내가 느끼기에는 가만히 있어서 귀찮고 짜증나는 체험활동이였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오래 기다려 간신히 체험활동이 끝나기 직전에 했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들어와 주말에는 않나가야지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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