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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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강보은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무서웠던 꿈이랑 현실

이름 이주은 등록일 21.11.10 조회수 69

무서웠던 꿈이랑 현실

이른 아침 나는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언니, 일어나!”

나는 일어나 있는데 동생이 계속 나에게 말했다. “언니, 학교 안가??”나는 동생이 계속 날 깨워서 짜증이 났다. 하지만 동생은 계속 말했다. “언니 안 일어 날거야 ?!????언니!” 난 그런 동생이 너무나 짜증이 나서 뭐라 해주고 싶었지만 내 생각과 달리 말이 안나 왔다.

나는 말을 너무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입에 테이프가 붙어져 있는 것 같이 입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행동으로라도 보여주고 싶어 거실로 나갈려는 순간, 몸도 굳었다. 난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말도 안나 왔고 몸도 움직이지 않아 너무 무서웠다. 나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흑흑흑난 울먹였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고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무서워.. 난 여기서 끝인 건가?” 그때 한참 아무 말이 없었던 동생이 말했다. “언니 750분이야!!” 난 시간을 듣고서야 눈을 떠봤다. 난 침대의 누워있었고 핸드폰에는 알람이 울리고 있었다. 난 그제 서야 꿈이었다는 걸 알았다. 난 그제 서야 안도를 느꼈다. 그때 엄청나게 중요한 생각이 들었다. “아 맞다 나 늦잠 잣잖아?!!!” 난 준비를 빠르게 하고 학교를 갔다.

난 가는 길에 꿈이 너무 생생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다음엔 그런 꿈은 두 번 다시 그런 꿈은 꾸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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