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5-1반에서 안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임실로 갔다. 체험학습에 도착해서 장비를 입고고공횡단 이라는 것을 했다.

고공횡단은 흔들다리 같은 것 인데 끝에서 선생님이 흔드셔서 무섭다는 애들이 많았다. 그런데 주은이는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못 건너고 계단으로 왔다. 다음은 경사 하강식 구조대 라는 것을 탔다. 경사 하강식 구조대는 미끄럼틀 같은 거여서 빠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느렸다.

그래서 무섭다는 애들은 없었지만 주은이는 타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엔 완강기 라는 것을 탔다.그건 줄에 매달려 내려가는 것이다. 무서울줄 알았는데 별로 무섭지않았다.

이번엔 항공기 안전체험 이란것을 탔다. 그건 비행기가 추락했을 때 대처하는법을 배우는 곳이다. 거기서 구명조끼에 바람을 넣는법, 산소 마스크 활용법 같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암벽등반을 했는데 암벽등반은 재밌었지만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암벽 등반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도착했다.안전체험 학습은 너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