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야기-수련활동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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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아 | 등록일 | 19.07.24 | 조회수 | 10 |
오늘은 5학년들이 수련활동을 가는 날이다. 차를 조금타고 금방 수련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가와서 강당으로 뛰어갔다. 그곳에서는 수련원에서 지켜야할 약속과 안전수칙을 알려줬다. 그리고 각자방에 들어갈 친구들을 정했다. 나는 나하고 친한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 나랑 친한 친구들이랑 같은 방을 쓰게 되어 정말 좋다~.' 이제 방안으로 와서 구경을하고 있는데 장롱안에 '봉제인형의 살인사건' 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다 조금무서웠다. 비가와서 체험을 못해서 대신 물놀이를 하게 되었다. 물이 엄청 차가웠다. 갑자기 어떤여자아이가 외쳤다. "저기 개구리있다" 나는 개구리가 무서워서 피해다녔다. 다행히 수련회에있는 선생님이 뜰채로 개구리를 잡아주셨다. '다행이다' 물놀이가 끝나고 물썰매를 타러갔다. 그곳에서는 줄을 서서 타야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서 나는 옆사람하고 장난을 쳤다. 그러다보니 금방 시간이 같다 나는 물썰매를 타고 비글빙글 돌아가면서 내려갔다. 아래물이 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깊었다. '괜히 걱정했네' 방안으로와서 뒹굴뒹굴하고 놀고있다가 친구가 "야 나와서 밥먹어"라고 했다. 나는밥을 다 먹고 매점에서 과자랑 야광팔찌를 샀다. 그리고아까전에 연습을하던 친구가강당에서 노래를 불르는데 나까지 긴장이 되었다. 이제밤이되어 잠을 자야하는데 에어컨을 못틀게 했다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잤는데 겨우 잠에들었다가 깼는데 땀때문에 옷이 축축했다.그러고 몇시간동안 잠을 못자다가 갑자기 장롱안에 있는 봉제인형의 살인사건'책이름이 떠올랐다. 나는 무서워서 이불속에서 숨어있다가 나도 몰르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운동을하고 밥을 먹고 끝났다. 수련회에 있을 때는 빨리 집에가고는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게 다 재미있었던 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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