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뽀쨕한 예지 곤듀의 이야기-즐거운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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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디 곤듀 ♥ | 등록일 | 19.07.24 | 조회수 | 13 |
오늘은 수련회 전날 밤이다.애들이랑 처음으로 잔다는 생각에 마음이 ♥둑흔둑흔♥다. 그래서 잠을 약간 설쳤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드디어 수련회 당일이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왔다... ' 비가 오다니.... 안돼....ㅠㅠ' 역시나 비가 와서 수련회에 도착했을때 예정 되어있던 다른 체험을 못했다. 그대신 다른 학교가 하려했던 수영을 했다. 하지만....나는 상처가 있어서 밴드가 떨어질까봐 못놀았다. 근데 원영이랑 태린,다은,지우가 그냥 같이 놀자고 했다 " 예지야 밴드 붙였으니까 그냥 물속에 같이 놀자!" " 아니야.. 안놀래.." 나는 밴드가 떨어질까봐 놀지 않겠다고 하였다.,,,그러나 애들이 노는걸보니 나도 놀고싶었다. ' 그냥 놀까...?!' 고민하던 순간 안놀던 애들이 논다고 해서 나도 갈등이 되었다. 그 순간에 안놀던 친구들이 논다고 해서 같이 옷갈아 입고 나와서 놀았다. 애들이 내가 들어 왔다고 놀자고 했다. "예지야 같이 놀자!" 나는 수영장에서 놀고 물썰매를 타러 갔다. 그리고 물썰매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끝까지 놀다보니 밴드가 헐렁헐렁해서 그냥 뗐다. 상처가 신경쓰였지만 숙소에 가서 씻고 친구들이랑 놀았다. 아픔을 잊게 만든 즐거운 수련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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