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은 풋살을 한다. 선생님께서 팀을 짜주셨다. 

"동근이랑 예찬이,주명이 하얀팀, 준호,민우 파란팀 조끼 입어" 

전반전이 시작 됐다. 

"내가 키퍼 보고 있을게" 

내가 말했다. 준호팀이 한 명이 부족해서 선생님께서 들어 가셨다. 예찬이가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은 큰 골대로 하셔야죠!" 

"맞아요! 선생님은 어른 이시니까 큰 골대로 하셔야죠" 

선생님께선 못 들은 척을 하셨다. 어쩔수없이 우리는 경기를 계속 하였다. 

"예찬아 패스" 

"알았어 받아" 

하지만 우리는 5골을 먹혀서 5:0으로 지고 있었다. 거의 끝날때 쯤 선생님께서 경기를 빠지셨다. 

'좋아 지금이 기회야!!' 

나는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골!!" 

내가 골을 넣었다. 나는 날아갈듯이 기뻤다. 내가 골을 넣고 몇 분 뒤 경기가 끝났다. 휴식 시간에 우리는 작전을 짰다. 

"우리 3명이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서 패스 주면서 공간 보이면 슛해!"

"알았어" 

후반전이 시작 되었다. 

"패스" 

"슛! 골!!!" 

"그 작전대로 계속 하자!!" 

우리는 그 작전으로 7:7까지 따라갔다. 경기가 끝나기 4분전 동근이가 짜릿한 역전골을 넣었다. 

"역전!!!!!" 

우리는 역전을 해서 좋아하였다. 그리고 남은 4분동안 수비를 하여 역전승을 하였다. 선생님 께서 말 하셨다. 

"모두 수고했다.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줄게" 

선생님께서 수고 했다고 모두 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역전승을 한 뒤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 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