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국어-매체를 활용해 글쓰기

이름 이도헌 등록일 21.10.20 조회수 79

                                  별로였던 현장체험학습

 

9월의 어느 날, 그 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었다. 버스를 타고 현장체험학습 장소에 가는데 나는 친구와

앞자리에 앉아 얘기를 하며 갔다. 장소에 도착해 나와 내친구는 

체험부스를 어디어디갈지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반이 들어갈 시간이

되자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2층에 있는 체험부스를 탐색

했다. 우리는 사격이 눈에 띄어서 빠르게 뛰어갔다. 거기서 친구 하나를 만났고 그 친구와 우리는 같이 다니기로 했다. 사격 할 시간이 되고

우리는 총에 대한 교육도 받고 큰 비비탄총도 쏴봤다. 꽤 재미있었다.

두번째 체험부스로는 윙슈트를 하기로 했다. 딱 윙슈트에 자리가 

남아 우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윙슈트를 시작하고 간단히 교육을

받은 후 앞사람들이 먼저 윙슈트를 체험하는걸 보았다. 너무 재밌어

보여 도저히 안탈 수 없었다. 그런데 다섯번째 사람이 윙슈트를 체험

하려는데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체험시간이 끝날 때까지도 기계는

작동하지 않았다. 우리는 시간만 날렸다는 생각에 짜증을 내며 욕도

했다. 뭐 이런데가 있나 생각할 때 다른 선생님이 우릴 VR로 들여보내

셨다. VR은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윙슈트에 대한 짜증은 

잊을 수 없었다. 5학년 처음으로 가는 현장체험학습인데 너무 별로

였다. 다음 6학년 체험학습때에는 이런데를 안왔으면 좋겠다.                      

이전글 국어-매체를 활용해 글 쓰기 (6)
다음글 국어-매체를 활용하여 글쓰기 (4)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