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9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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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힘 (캐런할러) / 공통

이름 박시우 등록일 22.08.04 조회수 101

옷과 색은 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 비롯되어 색과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짧지만 의식적인 색채 선택을 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옷을 입을 때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입는 모든 색은 생각과 감정, 다른 이들의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긍정적으로 변화 시켜줄 색채를 고르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색채에는 긍정적, 부정적 속성이 있고 이러한 속성을 염두하며 상황, 장소, 누구와 상호작용할지 고려하여 어떤 색을 착용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다양한 색을 예를 들며 긍정, 부정적 효과와 입을 때, 또 그렇지 않을 때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색을 옷과 관련지어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색을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려주어 한 사람이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을 대면하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옷과 충분히 관련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책에서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색도 알려주고 있어 의류 마케팅과도 관련을 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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