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우주여행에 대한 기사들을 보고 우리는 언제쯤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우주여행시 일어날 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구에서는 체액이 자연스레 아래로 흐르지만, 우주에서는 그러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어 상체로 체액이 쏠리다보니 날이 갈 수록 몸이 붓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중력의 영향으로 몸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둥둥 떠다니고 어느곳에 정착하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몸속의 무언가들도 중력으로 인해 몸에 영향을 끼친다는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여서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