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정치와 법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부의 존재 이유부터 선거나 법 세금 등 가장 기본적인 정치들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내용 중 세금에 대한 내용으로 첫 번째 N 분의 일, 두 번째 혜택 많이 받을수록 세금 더 내자, 세 번째 자산의 차이로 걷자 이 세 가지 중 우리 나가 사용하고 있는 제도가 뭘까라는 질문이 있었던 보자마자 당연히 세 번째라고 알고 있으니 세 번째라고 답하였는데 보다 보니 두 번째의 내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근데 두 번째로 세금을 걷게 되면 정부가 주는 혜택을 사람마다 측정하는 작업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 정부에게 혜택을 많이 받을수록 가난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듣고 나니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세 번째 즉 재산의 정도 차이로 세금을 걷는데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돈을 많이 가진 만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돈을 내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걷은 세금이 잘못된 곳으로 잘못된 용도로 사용되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학교 수업을 통해 들었던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헷갈리고 어려웠던 부분들의 내용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정치에 대해 최근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고 정치와 법 쪽은 어려운 단어들과 내용들이 많아 꺼려졌는데 이렇게 기초부터 알게 되어서 뉴스를 볼 때나 기사들을 읽을 때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사실 살면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줄 알지만 알고자 하지 않았던 지난날의 나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거를 하는 것도 정치이므로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는 것이므로 꾸준하고 신중하게 선거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