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우리반은

강채연, 강푸름, 김민정, 김수빈, 김시영, 김은빈 김지현, 박지혜, 박환희, 소유진, 양수민, 양윤서, 이산들, 이상미, 이서령, 이수현, 이현지, 장서연, 정민서, 최나라, 최다영, 최수빈, 최수아, 최은영, 하예지 25명의 예쁜 딸이 있습니다. 

  • 선생님 : 신오덕
  • 학생수 : 남 0명 / 여 25명

2.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 언어와 매체 (1학기)

이름 최다영 등록일 20.08.14 조회수 14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한 것 뿐 만 아니라 불안한 상태까지 갈수 있다는 것을 겪은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부를 쌓으려는 노력을 하기 이전에 '자신이 왜 부를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돈이 대한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쉽게 부를 이룩할 수 없을 것이고, 어느 정도의 부를 이룩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부자의 언어'는 왜 우리가 부를 통해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부를 쌓기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부의 기본서'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 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말고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라는 부분에서 나는 도전을 하라고 얘기 하는 것 같았다. 도전을 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나의 최종 목적지까지 달성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았다. 

현재에 머물고 있지만 말고 도전해서 내가 원하는 삶으로 계속 나아가서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부분이었다.

생각을 훨씬 명확하게 하려면 ,방해 받지 않고 집중하고 고독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는데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하루하루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때로는 단순한 문제들을 숙고하기 위해 홀로 감사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신중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한다.

서둘러서 결정하다가 오판하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 감정이 휘둘릴 수도 있고 무모한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는 그냥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엄청난 노력과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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