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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같나요 (마스자와 류타) / 2학기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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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재현 | 등록일 | 21.02.05 | 조회수 | 44 |
나는 내 장점중에 하나가 다른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지는 것 같다. 근데 쉽게 친해지는 만큼 금방 사람이 가벼워지고 상대에게 막대하는것 같다. 나는 그럴때마다 상대에게 사과를 해야할 상황이 오면 나는 그 상황을 회피하거나 대충 넘기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내 사방에 벽을 쌓고 사람들과 멀어지는 짓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대충하는 사과는 안하느니만 못한 더 상황을 악화시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내 고민거리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의 관계라서 이런 인문학, 심리학 책에 관심이 가는것 같다. 앞으로 사과할 상황이 닥치면 내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하게 사과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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