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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oh(Phyllis Reynolds Naylor)/영어(2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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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인규 | 등록일 | 21.01.24 | 조회수 | 38 |
이 이야기는 어떤 소년이 우연히 만난 새끼 비글을 주인에게서 구해주는 이야기이다. 마티 프레스턴은 사냥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다가 혼자 있는 새끼 비글을 만났다.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마티는 다가가서 만져보려하지만 비글은 도망갔으나, 따라가서 휘파람을 불더니 놀랍게도 비글은 가까이 다가와서 앉았다. 그렇게 가까이 온 비글과 장난치고 놀면서 친해져 마티는 비글을 집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집에서 아버지는 훈련이 잘 된 비글이 주인이 없을 리가 없다고 하고 주인을 찾기 위해 마을에 돌아다녔고, 결국 마을에서 자신의 개들을 학대하기로 유명한 저드 트래버스가 자신의 강아지라며 그 비글을 데려갔다. 이미 강아지에게 샤일로라는 이름을 부여한 마티는 강아지가 보고 싶을 때마다 저드의 저택에 가끔씩 몰래 찾아가서 샤일로랑 놀아줬지만, 어느날 저드한테 들켜 아버지에게 크게 혼났다. 아버지한테 혼난 마티는 샤일로를 저드한테 사기 위해 저드한테 제안을 하였으나 저드는 거절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마티가 아니었다. 마티는 저드의 사냥터나 저택을 계속 몰래 지켜봤고, 어느날 저드가 불법적으로 고라니를 사냥한 것을 본 마티는 저드한테 가 샤일로를 내놓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했고, 저드는 어쩔 수 없이 샤일로를 주게 되었다.(대신 마티가 몇주동안 노동을 하는 조건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저드에게서 샤일로를 결국 구해낸 마티가 정말 대견했다. 샤일로를 구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마티의 근성을 보며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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