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오늘은 육상대회를 가는날이다. 별로 안 나가봐서 더 잘 뛰고 싶고 쫌 긴장이 된다. 7시쯤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7시반쯤에 준비를 다하고 나가서 1시간뒤에 버스를 탔다. 도착하고 친구들이 있는 돚자리에 가서 시간표를 확인 했는데 내가 뛰는 종목은 3시반에 했다.

  그동안 친구들 뛰는거를 구경하고 점심도 먹고 기다렸더니 3시반이 되어서 운동장으로 갔다. 내가 뛰는 종목은 키즈런이란 종목인데 여러가지 종목을 해서점수가 높으면 이기는 종목이다. 원래 4팀인데 1팀이 빠져서 3팀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를 하는데 우리 팀이 쫌 못해서 3등을 할 줄 알았는데 결과 발표때 우리가 1점 차이로 2등을 해서 기뻤다. 경기가 끝나서 짐을 챙기고 버스를 탔다.

  긴장이 되서 잘 못 뛸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 결과보다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