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5학년 1반 입니다.
전통문화가 많은 전주 한옥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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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훈 | 등록일 | 23.05.22 | 조회수 | 69 |
전주한옥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 차를 타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갔다. 먼저 한복을 빌리기 위해 사랑나무라는 한복 대여점에 갔다.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의 한복도 보고 무사 옷도 많이 있었다 .여러가지 한복을 보니 신기했다. 나는 그 중에서 검정색에 은색 무늬로 되어있는 무사 옷을 입었다. 무사 옷을 입으니 불편하기도 했지만 모습이 멋져보였다. 우리는 경기전을 보러 갔다. 경기전은 조선 왕조를 개국시킨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이다. 경기전 안에 있는 경기전 정전에 가서 태조 어진을 보았다. 태조 어진은 국보 제317호이다.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커서 놀랐다. 그리고 어진박물관에 갔다.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공사 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아쉬웠다. 사고에 가서 실록을 보았다. 선생님께서 실록은 사관이 왕의 일상을 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점심으로 떡갈비를 먹고, 간식으로 피카츄 돈까스를 먹었다. 사장님이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물어보셔서 김제에서 왔다고 말을 하였다. 그랬더니 사장님도 김제에서 사신다고 서비스로 사탕을 주셨다.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분청사기 그릇을 만들었는데 나는 넓은 그릇을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분청사기는 조선 초기부터 세종까지 썼다고 말씀하셨다. 도자기를 만들기 전에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해보니 쉬우면서 재미있었다. 한옥마을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다. 전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다. 선생님께서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는데 시원하면서 달아 맛있었다. 다음에 왔을 때는 어진박물관 공사가 끝나 어진박물관 안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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