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5학년 1반 입니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 조선 시대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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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지영 | 등록일 | 23.05.22 | 조회수 | 70 |
2학기 사회 역사 단원 중 '조선시대'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 전주 한옥 마을에 갔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에는 체험을 해보지 않아서 오늘 체험학습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옥 마을에 도착해서 한복을 입었습니다. 한복은 우리나라 전통 옷입니다. 한복의 종류가 너무 많고 빌려 입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늘색, 노란색 등 여러가지 색의 한복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저는 하늘색 치마에 흰 저고리 한복을 입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머리를 예쁜 장식으로 꾸밀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복을 처음 입어봤는데 거끌거리는 촉감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한복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먼저 경기전에 갔습니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 입니다. 조선 태조 어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로 대한민국의 국보 제317호입니다. 경기전 앞에서 태조 어진 초상화를 봤습니다. 어진 초상화를 보고 나서 전주 사고에 갔습니다. 전주 사고는 조선 왕조 실록을 보존한 곳 입니다. 옛날 임금이 말하는 것을 실록에 적어 보존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점심은 떡갈비와 냉면을 먹었습니다. 떡갈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냉면과 같이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떡갈비와 냉면이 전통 음식이라고 들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슬러시를 사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두 번 사 먹고 싶었지만 그냥 안샀습니다. 아쉬웠지만 많이 남아서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자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도자기는 옛날 흙으로 많이 만들고 가마로 구운 물건입니다. 분청사기를 만들었는데 분청사기는 조선시대에서 세종까지 사용했고 청자의 분을 바른 도자기입니다. 저는 도자기로 그릇을 만들었는데 한별이는 도자기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서 엄청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전 잘 못 만들거라고 생각했지만 도자기 하시는 분께서 도와주셔서 잘 만들었습니다. 다음엔 저 혼자 도움을 받지 않고 만들고 싶습니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은 더운 날씨였지만 한복을 입고 한옥 마을 곳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전통이 우수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팔찌만드는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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