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한 우리들,

서로 어우러지는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 배우는 우리들, 더불어 숲이 되자.
  • 선생님 : 이준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무주 자연환경 연수원

이름 이주윤 등록일 19.07.04 조회수 44

  버스를 타고 무주 자연환경 연수원에 갔다. 3층으로 올라가서 대강당에서 설명을 하 고 숙소로 갔다. 숙소에 짐도 풀고 조금 쉬었다.

  종이 쳐서 다시 대강당으로 갔다. 나는 덕유산 미끌이부터 했다. 처음엔 선생님이 개구리에 대해서 말해주셨다. 선생님이 문제를 내주셨을 때 어떠한 아이가 맞춰서 선물을 가져갔다. 그다음엔 개구리 색칠하는거랑 스도쿠를 했다. 숲에 가서 운동장에서 조금 놀았다.

  풀벌레 소리 탐정단을 하러 쬐끄만 방에 들어 갔다. 벌레의 울음소리와 특징을 적는거 였다. 땅강아지는 모습이 안보여서 본 애들한테 물어봐서 썼다. 그 종이를 내고 선생님이 문제를 내셨다. 나는 선물을 받지도 못하고 바로 다음 수업으로 이동했다.

  그 다음 수업은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 방식이다. 거기선 선생님이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어떤 한 곳을 가서 거북이 등 껍질을 만질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거기엔 선생님이 키우는 도마뱀이 있었다. 용감한 애들은 도마뱀을 어깨에다가 올려놨다. 선생님이 제일 경청해주고 잘 봐준 사람을 먼저 숙소에 가주게 한다고 했다. 나는 늦게 갔다.

  저녁을 먹으려고 급식실로 갔다. 진짜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숙소에 가서 많이 쉰 다음에 레크레이션을 했다. 여자애들이 추는데 다 멋있었다. 보는 나도 재미있었다. 그 다음 캠프파이어를 했다. 노래를 듣고 막춤을 추는데 너무 웃겼다. 정신없이 놀고나서 씻고 과자파티를 하고 양치하고 자러 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다를 떨었다. 옷도 입고 바로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아침밥도 진짜 맛있었다. 아침밥을 먹고 숲탐방을 하러 갔다. 너무 더워서 선생님 얘기를 별로 안들었다. 어떤 나무의 잎에서 엄청 이상한 냄새가 났다. 찢으면 찢을수록 더 났다. 선생님은 냄새가 좋다고 했다. 사람마다 다르니 그럴 수 있다. 숲탐방을 마치고 나서 버스를 타고 얘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학교에 도착했다. 반에 와서 가방을 놔두고 밥을 먹은 다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하교했다.

  진짜 재밌었고 반애들이랑 추억을 남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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