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한 우리들,

서로 어우러지는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 배우는 우리들, 더불어 숲이 되자.
  • 선생님 : 이준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기행문

이름 이채민 등록일 19.07.04 조회수 39

 나는 2일 동안 무주로 야영을 다녀왔다.처음에는 귀찮고 가기 싫었는데.. 엄마 때문에 가게 되었다. 야영이 참 귀찮다.

근데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끝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참고 갔다.

 야영 출발 당일 학교로 갔다. 하지만 오는 동안 불편했다. 왜냐하면 가방 때문이었다. 매는 가방이 아니라 들고 가야되고 무겁고 힘들기  때문이다. 캐리어가 않된다고 했을 때 좀 짜증났다.

 버스를 탈 시간이 다 되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탈때 가방 둘 자리가 좁았다.

 하지만 노래들으니, 괜찮아 졌다.

 무주를 오고 선생님이 일정을 알려주었다.

일정을 알려주고 숙소로 갔다.

  일층과 이층이 있는데 우리 반은 1층인데 작은 방을 쓴다. 방은 괜찮다.

방에서 짐을 풀고 좀 쉬었다가 점심을 먹었다. 솔직히 맛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밥을 먹고 수업을 들었다.

 세가지 수업이 있는데 첫번째로한 수업은 풀벌레 소리 탐정단이다. 처음은 괜찮았는데... 점점 졸리다. 거기서 개구리,벌레의 소리를 듣고 생김새를 썼다.

 두번째로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방식을 했다. 이 수업은 말그대로 동물들의 생종방식을 배운다. 재미있다. 그리고 에어컨이 틀어져있어 시원하다. 말을 잘들었더니 선물도 주었다.

 세번째로는 덕유산 미끌이를 했다. 색칠도 하고 이것 저것 많이 하는 것 같다. 덕유산 미끌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숙소로 돌아가 좀 있다가 저녁 밥먹고 레크레이션을 했다. 애들다 춤을 잘추는 것 같아 슬프다.... 레크레이션을 하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처음에는 따뜻했는데 놀고나니 덥다. 그리고 나는 몸치라 춤을 않추고 있어서 애들 물건을 맞았다.캠프파이어를 끝내고 숙소로 가서 씻었다. 그다음에 과자파티를 했다. 그리고 새벽 2시에 잤다.

 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숲으로 갔다. 숲에서 벚나무,느티나무,꿀풀 등 꽃과 나무를 보았다. 선생님이 꿀풀을 먹어보라했을 때 난 먹지않았다. 왜냐하면 이런 거 그냥 먹지않기때문이다. 그리고 게속 걸으면 힘들고 짜증난다.

 숲탐방을 마치고 버스를 타서 학교까지 갔다. 학교와서 밥을 또 먹었다. 내 생각에는 학교 밥이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수업 2시간을 더 해야하는데 선생님이 그냥 밥 먹고 가라고 해서 좋았다.

 야영은 재미있었던 것도 아니고, 재미없었던 것도 아닌 그저 그렇다. 별로 크게 좋진않았다. 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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