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한 우리들,
서로 어우러지는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행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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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겁나 잘생긴아신이 | 등록일 | 19.07.04 | 조회수 | 26 |
오늘은 야영날이다. 설렌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무주 자연환경연수원에 도착했다. 대강당에 가서 선생님들의 지루한 일정설명을 듣고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맛없었다. 다먹고 좀 쉬다가 특화 프로그램을 하러 갔다. 첫번째로 덕유산 미끌이를 했다. 이름부터 싫었다. 미끌한 설명을 받으며 스도쿠랑 색칠놀이도 했다. 그리고 넓은 초원에서 개구리를 찾는 것도 했다. 진----짜 재미없다. 첫번째는 풀벌레 소리 탐정단이였다. 한마디로 그냥 귀찮았다. 벌레들 찾으면서 소리, 외형을 보며 특징을 쓰는거였다. 세번째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방식이였다. 소강당에 가서 독개구리,파란혀도마뱀 등등... 이것까진 지루했는데 박물관(?)에 가서 여러가지 동물들을 만지고 나니 재밌었다. 다 끝내고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다 레크레이션을 갔다. 여자애들이 춤추는데 으....더러웠다. 그래서 잤다.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완---전 신났다. 땀을 엄청 많이 흘렸다. 다놀고 1등으로 가서 씻었다. 땀을 많이 흘려선가, 목이 너무 말랐다. 그래서 생수 한 병을 다 마셨다. 그리고 10시쯤에 과자파티를 했는데 과자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자는데 명보가 "똥마려운 사람?"이라 말하는게 너무 웃겼다. 그리고 다음날...6시에 일어나서 대강당에서 뭔 얘기를 하다 갑자기 등산(?)을 하는게 아닌가, 게다가 노잼이였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뭔가 너무 아쉬웠다. 커서 대학교 기숙사가 야영숙소 였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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