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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이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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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민 | 등록일 | 22.10.31 | 조회수 | 50 |
앞이 안 보일 만큼 안개가 자욱했던날..저절로 눈이 떠졌다.오늘은 롯데월드에 가는 날이다! 재윤이형(친형),태호형(친한 형),태호형의 어머니,아버지와 깉이 가기로 했다.아침6시30분에 태호형과 만나 롯데월드로 출발했다.동진이가 아틀란티스는 꼭! 먼저 타야하고 혜성특급도 타야한다고 했다. 롯데월드에 가는길 챙겨갔던 포켓몬빵을 나눠먹었다.그런데 칠색조(대충 엄청 좋은 띠부씰)가 나왔다! 덕분에 신난 마음이 더더욱 신나졌다.형들과 수다도 떨고 끝말잇기,369게임도 했다. “다 왔다!!” 드디어 롯데월드에 도착!!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밥을먹었지만 배가 고팠다. 롯데월드 내부가 정말 예뻤다. 개장을 하니 사람들이 모두 아트란티스로 뛰기 시작했다. 나와 형들도 뛌다! 다행히1시간 30분 기다려서 탔다. 정말 상상이상으로 재밌었다! 타고난 후 뿌링콜팝을 먹으며 잠시 쉈다.그런데 재윤이형과 태호형 어머니가 자이로드롭을 타러가셨다.나와 태호형은 무서워서 타지 않았다. 다음에 동진이가 타라고한 혜성특급을 탔다. 처음엔 느렸지만 점점 빨라져 재밌었다.다음에 후렌치 레볼루션을 탔다. 앞에서 엄청 재밌는 것 들을 타서 그런지 시시했다. 타고나서 밥먹으러 가는길 회전바구니(엄청 뱅뱅 돌아가는거)탔다.가운데에 돌리는 핸들이 있었는데 재윤이형이 이 악물고 돌려서 태호형과 나는 죽을 뻔 했다.밥먹으면서 계속 속이 울렁거렸다.밥먹고 귀신의 집에 갔다. 태호형이 안무섭다고 허세부리다가 무섭다고 눈 감고 나왔다ㅋㅋ. 마지막에 후룸라이드를 탔다. 2시간30분을 기다려서 탔다.정말 지루한 시간이였다.하지만 타고나니 기분이 싹! 풀렸다!안전밸트가 없어서 무서웠다.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갔다.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배터지게 먹었다.태호형과 나는 닭꼬치도 먹었다.정밀 재밌었다!하지만 롯데월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성 부분에서 사진을 못찍었다. 지금도 후회된다..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ω‘ ) -the end- (손목 나가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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